대부분의 클라우드 공급자는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때 대역폭 또는 데이터 전송 수수료라고도 하는 송신료를 청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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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송신료는 업로드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전송하는 데 대해 클라우드 공급자가 청구하는 요금입니다. 대역폭 또는 데이터 전송 수수료라고도 하는 이러한 수수료는 조직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컴퓨팅에 지불하는 수수료와는 별개입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기타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개발자와 비즈니스는 빠르게 확장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구매, 유지 관리 및 교체하는 것보다 타사 인프라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엄청난 인기에는 데이터 유출이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송신은 데이터를 업로드한 서비스에서 데이터를 다시 가져오는 과정이며, 대부분의 클라우드 공급자는 이 데이터 전송에 대해 "세금"을 청구합니다.
클라우드에 제한된 양의 데이터만 저장하고 액세스하며 단일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데만 관심이 있는 사용자에게는 데이터 송신료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송신료는 조직이 클라우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IT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고 내보내는 것은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유효한 여권을 소지한 미국 시민은 많은 국가에 무료로 입국할 수 있지만, 특정 국가에서는 출국 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관광객은 출국세를 내지 않으면 발이 묶입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세계에서 수신은 해당 클라우드 인프라로 들어오는 데이터 또는 트래픽을 의미하며, 송신은 해당 클라우드 인프라의 경계를 벗어나는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개발자나 기업은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클라우드 스토리지(예: Amazon S3 개체 스토리지 또는 Azure Blob 스토리지)로 무료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는 신규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의도적인 비즈니스 전략으로, 관련 비용은 서비스의 통합 비용에 효과적으로 흡수됩니다.
데이터 수신이 발생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고객에게 다시 제공하거나(예: 개인화된 웹사이트를 통해) 다른 방식으로 사용 또는 조작할 수 있도록 하려면 송신을 통해 데이터를 검색해야 합니다. 조직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데이터 송신(또는 대역폭)이 필요한 시나리오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공급자는 데이터가 네트워크를 벗어날 때 해당 데이터 전송에 대한 송신료를 청구합니다. 미국 항공사의 발권 데이터가 버지니아에 있는 시설에 호스팅되어 있고 호주에서 항공편을 이용할 계획인 사용자가 해당 항공사의 서비스를 방문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클라우드 공급자가 자체 글로벌 백본을 사용하여 미국 전역과 태평양을 가로질러 트래픽을 전송하더라도 두 지역 간에 데이터를 이동하는 데 요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송신료는 특정 공급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클라우드 관리 비용을 더 많이 청구하는 동시에 고객이 생태계를 떠나지 못하도록 하는 교묘한 방법입니다. 회사가 클라우드에 대해 더 많이 의존할수록 송신 비용이 증가하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수료는 거의 항상 증가합니다. 회사의 IT 스택이 다양하고 정교해지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데이터가 여러 클라우드에 걸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간에 이동해야 합니다.
송신 세금은 이동해야 할 데이터가 더 많기 때문에 증가하지만 이 시점에서 고객은 이미 클라우드 인프라에 많은 투자를 한 상태이므로 결국 벤더 락인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들어오는 모든 트래픽(수신)은 무료로 들어오고, 나가는 트래픽(송신)은 공급자의 무료 등급을 초과하는 경우 요금이 청구됩니다. Amazon Web Services와 같은 많은 클라우드 공급자는 사용 사례에 관계없이 스토리지에서 전송되는 기가바이트당 최대 $0.09 USD의 요금을 청구합니다.
특정 송금 수수료는 항상 투명하지 않으며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송신에 대한 회선별 요금을 이해하려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심층적인 전문 지식이 필요할 수 있으며, 모든 조직이 이러한 전문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송신료 내역은 공급자마다 다르며 다음과 같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조직에서 데이터 송신이 필요한 시나리오는 많습니다. 또한 일부 클라우드 공급자는 고객이 동일한 생태계 내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장려합니다. 예를 들어 조직이 Amazon S3 개체 스토리지 서비스를 동일한 지역 내에서 Amazon의 Elastic Compute(EC2)에 연결하려는 경우 데이터를 무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클라우드에 대한 접근 방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전략을 발전시키고 있거나 클라우드 도입 초기 단계에 있는 일부 개발자 또는 기업은 송신료에도 불구하고 둘 이상의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두 개 이상의 클라우드 환경 혼합) 또는 멀티 클라우드(두 개 이상의 클라우드 공급자의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업이 어떤 인프라를 선택하든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있어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Cloudflare의 연구에 따르면 송신료를 줄이거나 없애면 고객이 총 월 청구액의 7.5%에서 27%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loudflare는 Cloudflare R2라는 서비스를 통해 송신료 없는 개체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 R2는 빠르고 무료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S3 호환 개체 스토리지 솔루션이며, Cloudflare Workers의 분산 코드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끝없이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Cloudflare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개발자와 조직이 벤더 종속을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2018년에 Cloudflare는 Azure, Google Cloud, Oracle, Alibaba Cloud 등을 포함하는 클라우드 공급자 그룹인 Bandwidth Alliance를 설립했습니다. Bandwidth Alliance 회원은 고객이 송신료를 절약할 수 있도록 참여 공급자 간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Cache Reserve는 송신료 절감을 위해 Cloudflare가 제공하는 또 다른 서비스입니다. Cache Reserve는 요청이 거의 없는 경우에도 자산이 Cloudflare CDN에 캐시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여 고객의 원본 서버에서 제공될 필요가 없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캐시 적중률 이 증가하고 송신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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